어느새 새해 2021년이 밝았네요. 지난 한해 코비드로 많은 변화와 힘들 일들이 많았었지요. 그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셨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
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제 마음과 생각을 잘 정리하고 살아가려고 합니다.
특히 저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더 이해하며 배려하려고 노력하고, 스스로를 낮추고 새로운 것들을 겸손히 배워나가려 합니다. 이미 주어진 모든 것들에 만족하며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삶의 모든 것들- 사람, 만남, 일, 기회, 도전... 조급함을 버리고범사에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태도를 가지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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